6주간의 혼공학습단 SQL이 끝났다! 체감상 저번에 했던 머신러닝 때보다 일찍 끝난 느낌이다. (머신러닝이 넘 어려웠어서 시간이 안 갔나…) 이번에 SQL을 선택한 이유는 나는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SQL 잘 알이 되고 싶고, 쿼리문도 잘 짜고 싶었기 때문… 책을 보는데 확실히 나는 백엔드를 공부하고 있어서 그런지 책을 보면서 익숙한 게 많았다! 하지만 이번 SQL 공부는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기억하는 느낌으로 시작하고 싶었다. 나는 무엇이든지 반복 학습을 해야 기억에 잘 남기 때문이다. SQL 공부 이외에도 내가 원했던 것은 글을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보는 것? 그리고 좀 재밌게 써보는 것… 근데 이게 젤 어렵다아… 나 혼자 하는 공부랑 남한테 알려주는 거랑 정말 다르다...